나의 자아를 찾는 여행
나의 자아를 찾는 여행 삶에 지치고 모든 일에 의욕이 없는 경우가 누구나 있다. 앞을 보고 열심히 달려왔는데 목적지라고 가본 곳은 목적지가 아니고 또 다른 출발지일 경우도 있다. 삶에 있어서 정답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어떻게 살아야 되는 게 좋은 지모 모르는 막막한 상태, 무슨 일을 해도 잘 되지 않고 몸도 여기저기 아프고 매사 의욕이 없는 나를 발견했을 때 나는 나를 찾는 여행을 했다. 좀 더 정확히 말하면 휴양지나 해외로 가는 여행이 아니고 명상을 하는 여행이다. 단 한 번도 명상을 해본 적이 없고 또 특정한 종교를 가지고 있지도 않았다. 명상하면 보통 특정 종교를 생각하는데 종교를 배제한 명상을 나는 말한다. 여러 가지로 힘들 때 처음에는 쉬면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해 보았지만 쉬어도 피곤함과 공허함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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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 10. 13. 16:20